KAIST의 이건재(이번 논문 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심장과의 정보영 교수 연구팀이, 부정맥(arrhythmia) 등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의 심장에 이식된 인공심장 박동기(artificial cardiac pacemaker)에 반영구적으로(operated semi-permanently) 전력을 공급, 어깨에 부착할 수 있는(Wearable), 플렉스(휘는)한 압전효과의 나노발전기(a flexible piezoelectric nanogenerator)를 개발했다.또한 세계 최초로 데모하고, 2014년 4월 17일자의 어드밴스트 머트리얼(Advanced Materials) 지의...
미국 코넬대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 쾰른 대학 천문학자들이 칠레(Chile)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에 위치한 대규모 밀리미터파(1밀리 이상)와 서브밀리미터파(1밀리 이하~0.1밀리) 망원경인 알마 관측소(ALMA Observatory)를 통해 지구로부터 27,000 광년 떨어진 궁수자리 B2(Sagittarius B2) 영역에서 탄소베이스의 분자(carbon-based molecule)인 가지 모양의 알킬키 분자(a branched alkyl molecule), 즉 유사-프로필기시안화물(iso-propyl cyanide, i-C3H7CN)을 발견했다.이 영역은 가스-별-형성 지역으로 항성...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여름 장마철 수분의 기원은 남반구 적도 공기가 동북아시아로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경북대학교 박선영 교수 연구팀이 대기 중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할로겐화합물의 농도변화를 분석한 결과, 4,000km 거리의 남반구 공기가 동북아시아로 빠르게 이동해 장마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증명한 새로운 역학적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3월...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 이전인 약 40억 년 전 지구상에 최초 유기분자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밝혀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이 주도하고 NASA가 후원한 이번 연구는 해양의 뜨거운 열수분출구(hydrothermal vents)에서 유지분자가 자연발생 했을 법한 이 과정은 우주의 외계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는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연구 결과(논문명: CO2 reduction driven by a pH gradient)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
 10세 미만 소아천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천식은 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려고 할 때 기침, 질식, 천명 등으로 나타나는 호흡곤란으로 이어진다.소아 천식 대부분은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가스 조리기구가 소아 천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가정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 등 천연가스는 메탄이 주성분이다. 에탄과 같은 탄화수소와 질소 등도...
잔디산업에서 가장 문제 잡초인 새포아풀(개꾸렘이풀, 새꿰미풀)은 골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잔디 재배, 정원, 운동장 등 모든 곳에서 가장 골칫거리다. 미국에서는 새포아풀 방제가 ‘국책사업’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을 정도다.새포아풀은 온대지역에 주로 분포하지만 다양한 기후와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 인간을 따라 남극까지도 전파되었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특히 유전적 변이 또한 커서 방제하기가 무척...
국내 연구진이 발전·발광이 모두 가능한 발광 전지를 최초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물인터넷에서 전원과 디스플레이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울산과학기술원 김진영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빛을 전기로 바꾸는 태양전지와 전기를 빛으로 바꾸는 발광 소자(LED)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발광 전지를 개발했다. 이 연구내용은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에너지 및...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태양계 밖에서 3,000개 이상의 행성을 탐지했고, 불과 2주 전에는 태양계의 이웃에서 지구 비슷한 행성 하나를 발견했다(참고). 이와 같은 천체 중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에는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없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지구 비슷한 행성에 생명의 씨앗을 뿌린다면 어떻게 될까?지난달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에 기고한 논문에서(참고), 독일 괴테 대학교(Goethe...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 연구팀이 최근 친환경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술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각각 개발했다.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화학 산업을 위한 연구개발(R&D)’이 활발한 가운데, 두 연구성과는 미생물발효를 통해 방향족 폴리에스테르를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더 나아가 기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식물의 뿌리에 전기적 자극을 주면 성장이 50%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인간 등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에도 전기 신호가 흐르고 있다. 식충식물이 전기적 활동으로 움직이거나 먹힐 것 같을 때 경고하기도 한다. 스웨덴 린셰핑대학(Linköping University) 연구팀이 보리 뿌리에 전기적 자극을 주면 보리 뿌리의 성장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논문명: eSoil: A low-power bioelectronic growth scaffold that...
 초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이 사람의 폐를 어떻게 손상하는지를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대 생물학과 김응삼 교수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광주센터 공동 연구팀은 공기를 통해 폐로 흡입된 나노플라스틱의 표면전하에 의해 폐포(허파꽈리) 상피세포의 형태를 변형시키고, 세포를 파괴하는 것은 밝혀냈다.연구 결과(논문명: Surface Charge-Dependent Cytotoxicity of Plastic Nanoparticles in Alveolar Cells under Cyclic...
제주 해안 퇴적토에서 발견된 해양미생물을 배양하여 분석한 결과 항균․항생기능이 뛰어난 유용물질인 프로디지오신(Prodigios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그레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과 영남대 최혁재 교수 연구팀은 작년 3월 제주 김녕 해안지역의 퇴적토 지형을 탐사하던 중 신종 해양미생물을 발견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명칭을 따라 마빅키박터 루버(Mabikibacter ruber)로 명명된 이 미생물의 발견 사실은 미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