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라는 말조차 필요 없는 시대 앞으로 25년, 압도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라!“우리가 디지털 혁명의 지난 시간을 매우 대단하다고 여긴다면 앞으로 맞이할 40년은 그보다 더 압도적이어서 지난 40년을 매우 보잘것없는 시절로 만들어버릴 것이다.”-저스틴 래트너Justin R. Rattner, 인텔 부사장/최고기술책임자 디지털이 일상이 된 시대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최근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IT 분야의...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도래한 극한의 비즈니스 경쟁 시대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미래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지침서 <미래유망기술 도출과 신사업 추진전략>가 출간됐다.독일로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으로 전 세계 산업 지형은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민·관·연이 함께 분주히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또한 경영 및 산업계에서는 빅데이터와 AI를...
기업 역사상 최초의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설 유일한 기업을 꼽는다면 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아마존의 주가는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으며,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뒤를 이어 시가총액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아마존의 혁신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아마존 전략을 오랫동안 분석해 온 IT전문가 윤준탁 저자가 ‘아마존...
지난해 구글의 ‘한국 정밀지도 반출 요청’ 사건, 그리고 이어진 포켓몬 고 한국 출시는 우리에게 새삼 ‘지도’를 재인식하게 해주었다. 저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인들이 평소 생각지 못하던 지도와 우리 생활이 얼마나 밀접하고 광범위하게 연관돼 있는지를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지도’가 최근 부쩍 매스컴에 이름을 내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1886년 7월 5일 헐버트가 조선 최초 신식 교육기관은 육영공원 교사로 한국 땅을 밟은 지 130주년이 되는 2016년 7월 5일을 맞이하여 그가 영어로 쓴 200여 편의 조선 관련 글과 편지 가운데 이번에 57편의 논문과 기고문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김동진 회장이 번역해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란 제목으로 책을 냈다. 김동진 회장은 2010년에 “파란...
동기 부여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와 기차가 움직이기 위해서 에너지가 필요하듯이,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보통 동기 부여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사람의 입맛이 모두 다르듯이 각자 성격이나 취향도 다르기 때문에 개별 학습자에게 적합한 동기 부여 방법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은 살아남기 위한 모든 경쟁이 4차 산업혁명을 향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전 세계 사회와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연일 언론과 정부 기관, 오피니언 리더들은 4차 산업혁명을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숨 가쁜...
물고기 형태의 다이어그램으로 디자인한 것을 컴퓨터 절삭 등을 통해 시공한 디지털 건축물(프랭크 게리의 구겐하임 미술관), 기계 작동으로 마치 우산처럼 펼쳐지는 드레스(후세인 샬라얀의 패션), 현대 수학의 난해한 프랙털 이론을 컴퓨터로 이미지화한 작품(클리퍼드 픽오버의 <텔로포다이트 프랙털 1>), 음악에 맞춰 영화처럼 화면의 글자가 깜빡거리거나 클로즈업, 암전되는 타이포그래피 시(이희복의〈SKY>), 죽은 토끼가 부패되고 결국...
스티브 잡스가 애플사로 복귀해 “Think Different”를 외칠 때 물레질하는 간디 사진을 사용했다. 그 뒤 실리콘밸리는 연구자들의 30%가 인도 출신들로 실질적으로 실리콘밸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구글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어도비 CEO ‘샨타누 나라예’, 펩시코의 여성 CEO인 인드라 누이까지 그들이 실리콘밸리를 지배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인도의 마이크로소프트로 불리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를 좋아하고 존경한다. 그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다. 만일 내가 딱 하루만 살 수 있다면 그 시간은 최정원 씨로 살고 싶다. 그랬더니 최정원 씨가 그 말을 주변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했다. 얘들아, 너희들 성우 안지환 알지? 그 사람이 단 하루만 나랑 살 수 있으면 소원이 없다고 했다는 것...
그동안 천편일률적이고 잘못 해석되어 왔으나,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도덕경>의 참뜻을 밝힌 문제작 <노자, 맨발로 서울에 오다>가 출간됐다. 옮긴이 권혁인이 4년에 걸쳐 해석한 이 책은 왕필본(王弼本)을 바탕으로 삼은 한·중 손꼽히는 학자들의 천편일률적인 해석과 끊어 읽기에 반기를 들고 곳곳에 메스(칼)를 들이댔다. 그럼에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노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전달해...
“내 조국, 내 나라, 나의 살과 피와 영혼이 만들어진 저 중화 대지는 자유가 없노라! 사상의 자유, 언론의 자유, 말의 자유, 종교의 자유, 비판의 자유, 문학의 자유, 지성의 자유, 표현의 자유! 자유의 정신을 소유한 영혼들에 오는 것은 철 몽둥이, 고문, 실종, 감옥, 죽음일 뿐이다. 아! 위대한 전제의 대국, 독재의 대국!...